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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트론 부모님이 사신다고 고민하는분들께

by 폭스 오공이 2023. 10. 18.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아마도 부모님께서 매일 지점에 방문하시거나 헬스트론을 구매하신다고 하시니 한두푼하는것도 아닌데 정말 이 제품을 사드려야 할지 고민 중이실 겁니다. 저와 같은 깊은 고민과 걱정에 푹 빠져계신 분들께 속시원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1일재 사용했던 후기부터 보세요

 

제가 처음에 그랬거든요 답답한 마음에 온라인을 싹 다 털어 뒤져봐도 자세한 내용도 없고 부모님은 사신 다고 하고 속은 터지고 사기당하는 건 아닌지 걱정은 되고 답답해서 그때의 심정이 떠올라..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맛보기로 헬스트론 11일째 사용후기 보시고 바로 수개월 사용후기 올려드리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1. 헬스트론이 뭐길래

어느 날부터 어머님께서 헬스트론을 다니시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운동삼아 다니시는 거라 별 신경 안 쓰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출근을 하시네요? 조금은 의문이었습니다. 선물 같은걸 주나? 혹시나 약장사 같은 곳에서 노인분들 속여 그러는가 싶어서 내심 불안하기 시작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 👉 헬스트론 본사 홈페이지 

 

 

2. 어머님의 행동

어느 날부터 헬스트론 다녀오시면 가족들에게 헬스트론 이야기를 하셨어요 이 제품은 뭐가 어떻고 어디에 좋고 어디에 효과가 있다는 둥 자주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심 속으로 약장사 놈들이 제품 팔려고 어르신들 포섭한 건가 생각했습니다. 느낌이 어째 안 좋은 게 조만간 어머님께서 사신다고 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뭐 그런다고 해도 제품이 얼마나 비싸겠어 사드리면 되지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 호르몬 성격테스트 

 

3. 헬스트론 때문에 생긴 일

어느 날 어머님께서 자꾸 좋다고 또 말씀하시니 이젠 듣기도 싫었습니다. 자주 어디가 아프셨는데 어디가 좋아졌다 아프신 곳이 좋아지셨다니 좋기는 하지만 뭔가 모르게 찝찝한 느낌이었습니다. 매번 발이 아팠는데 좋아졌다는 둥 허리가 아팠는데 괜찮다는 둥 말씀을 꺼내시면서 제품을 구매해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아하.. 올 것이 왔구나 제 생각대로 진행되기 시작했습니다.  👉 대인기피증 테스트

 

4. 헬스트론 의심투성이

하도 평상시에 말씀하셔서 그래 그 제품이 대체 뭐길래 좋아지셨다는 건지 그런 제품 있으면 병원에 쫘악 깔렸겠지.. 싶은 생각인데 자꾸 좋다고 말씀하시니 약장사 같은 곳인지 조금 아니 많이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그 제품이 얼마냐고 물었더니 6백5십이라 하십니다. 엥?... 육육육... 백오십? 이게 뭔 말입니까 6만 5천이 아니고 6백5십? ㅋㅋㅋㅋ 잘못 들었나 제 귀를 파고 의심했습니다. 그게 뭐라고 그렇게 비싸냐고... 욱..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우울증 테스트

 

5. 헬스트론 사면 어쩌지

가족들은 말도 안 된다고 속는 거라며 말렸습니다. 저역시도 강력하게 그런 건 없다고 단정하며 안정을 시켜드렸습니다. 그런데도 아니다라며 구매하신다고 하시니 이거 큰일 났다 싶어 가족들이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안분위기가 영... 썰렁하고 좋지 않았습니다. 

 

6. 헬스트론 날벼락

어머님이 구매하신다고 하시니 이건 안 되겠다 싶어 내가 출동해봐야겠다 싶었는데 어느 날 집에 가보니 글쎄 벌써 제품을 구매해 버리셨네요 ㅋㅋㅋ 어이상실 동공지진 이걸 어쩌나... 할 말을 잃었습니다.  육백오십이라니 헬스트론 가격이 뭐 이리 비싼 거래...  비싸도 너무 비싸... 물론 진짜 좋다면 안 아깝죠 의심이 들으니 돈 버린 생각 만들어서 속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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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다음이 궁굼하시죠 그다음은 곧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여기까지 오늘은 말씀드리고 그담은 궁금해도 조금만 참아주세요 바로 올려드리겠습니다.